닥터 브로너스, 짜릿한 쿨링 클렌저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20% 할인

사진 제공 = 닥터 브로너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예년보다 긴 폭염과 잦은 호우가 예고된 이번 여름 닥터 브로너스는 상쾌한 페퍼민트 쿨링 샤워로 우리 몸과 지구의 온도를 함께 낮출 것을 제안하며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등 페퍼민트 라인을 20% 할인한다고 밝혔다.

닥터 브로너스의 시그니처 제품이자 여름 시즌 부동의 베스트셀러인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을 함유해 무더위의 불쾌함은 날리고 짜릿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유기농 성분 바디 클렌저다. 

여름을 맞이해 닥터 브로너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전 용량은 물론 친환경 고체 비누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바솝'과 정제수 대신 유기농 백포도즙을 담은 프리미엄 클렌저 '페퍼민트 슈가솝', 여름철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을 전하는 '페퍼민트 오가닉 바디로션'과 '페퍼민트 오가닉 립밤' 등의 페퍼민트 라인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73년 전 닥터 브로너스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리퀴드 타입 바디 클렌저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우리 몸을 시원하게 할 뿐 아니라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라인에는 인도 북부 바레일리에 위치한 공정 무역 자매 농장에서 재생 유기농업으로 재배된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있다. 재생 유기농업은 단순히 농약과 화학 비료를 배제하는 유기농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토양의 자생력을 기르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땅 속에 저장해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기후 친화적 농법이다.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 주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은 합성 화학 성분이 배제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으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며 제품을 담는 용기는 사용된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가공한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마이크 브로너 닥터 브로너스 대표는 "하루에도 여러 번 무심코 사용하는 바디 클렌저에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기업의 고민이 담겨 있다면 그러한 제품을 단지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기후 변화를 늦추는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라인으로 당신의 몸과 지구의 열을 함께 식혀 주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