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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90% 싸게 살 수 있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동행 세일' 24일부터 시작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유명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이 시작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유명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이 시작된다.


'프로 소비러'들의 심장을 두근대게 만든 동행 세일은 코로나19 특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1년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 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


우수 제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동행 세일에는 G마켓, 쿠팡, 11번가 등 27개 쇼핑몰도 참여한다.


해당 쇼핑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1270개 업체의 제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한샘, 한섬패션, 가전, 자동차 등 오프라인 매장 및 대형 유통·제조업체, 백화점, 전통시장에서도 최대 90% 할인행사를 연다.


이 밖에도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점, 제로페이 이벤트 등 온라인 공간에서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는 특별 행사도 개최된다.


평소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동행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저렴하게 구매해보자.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