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2021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 오픈

사진 제공 = 알바천국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알바천국이 여름 관공서 알바자리를 한 곳에 모은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7월 말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청, 주민센터, 도서관 등 각 지역 행정기관에서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관공서 알바는 최근 '여름방학 알바 계획'과 관련한 알바천국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취업을 앞두고 있는 3·4학년 대학생들이 가장 하고싶은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1순위로 꼽힌 바 있다.

알바천국의 '2021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각 관공서 아르바이트 공고를 지역별로 분류하고, 기관명, 접수기간, 근무기간, 접수상태 등 채용 공고별 주요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고 클릭 시 해당 관공서에서 공지한 내용과 동일한 세부 근무 조건을 볼 수 있고, '자세히 보기' 버튼을 이용

하면 해당 관공서의 채용 공고로 즉시 연결돼 더욱 쉽고 빠른 알바 구직이 가능하다.

현재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서울 광진구, 경기 화성시, 충북 충주시 등 전국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매년 방학마다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알바로 꼽힌다"며 "전국 관공서 알바 공고의 접수상태까지 체크할 수 있는 알바천국의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통해 모집 예정인 공고까지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