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11번가에서 최대 40% 할인 식사권 판매

사진 제공 = CJ푸드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11번가에서 일주일간 최대 40%까지 할인한 식사권 5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다가오는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이번 11번가 할인 식사권 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늘(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 홈페이지에서 더플레이스 할인 식사권을 최대 40%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식사권은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가 포함된 상품이다.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는 로즈마리 허브에 불을 붙여 불쇼 퍼포먼스를 하고 투명한 돔 형태의 뚜껑을 덮어 스테이크를 훈연했다. 은은한 로즈마리 향과 불쇼가 오감을 자극하는 스테이크로 지난 4월 출시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 단품 메뉴부터 피자, 파스타가 포함된 세트까지 다양해 인원,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정상가 대비 20%~40% 할인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피자, 파스타로 구성한 상품도 있다. 피자 1종과 파스타 1종을 택할 수 있는 '피자+파스타' 세트와 셰프가 만든 신선한 리코타 치즈를 즐길 수 있는 '리코타 샐러드'와 피자 1종, 파스타1종을 포함한 '리코타 샐러드+피자+파스타' 세트 모두 3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피자는 프레시 마르게리타와 고르곤졸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파스타는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까르보노라 페투치니, 가든 관자 파스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식사권은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파격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할인가로 더플레이스에서 입맛을 돋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