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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브랜드 포그나미, 여름 신제품 5종 출시

침구 브랜드 포그나미는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포그나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침구 브랜드 포그나미는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그나미는 시원한 촉감으로 여름철 사랑받는 시어서커와 이를 2차 가공한 신소재 스노우링클 제품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세인트와 스콘, 플라워 프린트의 앨리스는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잘되고, 땀을 흘린 피부에도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몽트와 아비가일은 신소재인 스노우링클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앞면에는 쿨링감이 느껴지는 스노우링클 원단을, 뒷면에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60수 아사 면을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성인이나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노우링클 원단은 기존의 시어서커 원단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원단 특유의 올록볼록한 표면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면서 뛰어난 흡습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땀 배출은 물론, 세탁 후에도 물기가 빠르게 건조돼 이불 세탁이 잦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이다.


포그나미 측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5종을 비롯해 전 제품을 국내에 마련된 자체 공장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