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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가을옷 입히는 '셀프 네일아트' 6

가을에 맞는 색상이나 디자인으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네일아트들을 모아봤다.

via (좌)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우) sea_1227 / Instagram

 

파란 도화지 같은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을 느낄 때마다 자꾸만 놀러 가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이처럼 소풍 가기 좋은 날씨에도 매일 책상에 틀어박혀 있어야 한다면 가을에 맞는 색상이나 디자인의 네일아트로 근질근질한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네일아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으면서도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네일아트들을 모아봤다.

 

마음에 드는 네일아트가 있다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제대로 기분전환 해보자.

 

1. 들꽃 네일아트

 

via redbook

 

베이스 컬러를 빛나는 금색 반짝이 매니큐어로 칠한 뒤 흰색 꽃모양 스톤을 붙여준다.

 

황금빛 들판에 핀 들꽃 같은 청순한 느낌을 주는 네일아트다.

 

2. 박보영 네일아트

 

via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분위기 있는 보라색과 회색 매니큐어를 번갈아 가며 발라준다.

 

진한 발색을 위해 2콧 혹은 3콧 반복해서 바른다. 

 

3. 역프렌치 네일아트

 

via redbook

 

가을 대표 컬러 와인색을 바르되, 프렌치 네일 스티커를 이용해 큐티클 주변은 제외시킨다.

 

역프렌치 부분이 선명한 색상을 띠도록 2콧 혹은 3콧 덧바른다. 

 

매니큐어가 마르면 스티커를 뗀 뒤 탑코트를 발라 마무리한다.

 

4. 눈동자 네일아트

 

via redbook

 

베이스 컬러를 검은색으로 칠한 뒤 도트 툴을 이용해 큰 흰색, 작은 검은색 동그라미들을 눈동자 모양으로 그려준다.

 

자칫 시크하고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네일아트에 눈 한 쌍이 더해져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5. '크리스마스 악몽' 네일아트

 

via redbook

 

가을 시즌인 할로윈에 딱 맞는 네일아트.

 

한 손톱을 제외한 모든 손톱을 검은색으로 메꾼 뒤 흰색 매니큐어를 이용해 일정 간격으로 줄을 그어준다.

 

손톱 하나는 흰색 베이스 컬러를 바르고 그 위에 네일툴과 검은색 매니큐어로 '크리스마스 악몽' 캐릭터를 그려준다.

 

6. 반짝이 포인트 네일아트

 

via redbook

 

우선 열 손가락 모두 짙은 보라색 매니큐어로 채워준다. 2콧 혹은 3콧 발라 광택을 더한다.

 

그 뒤 한 손톱에만 화려한 금빛 반짝이 매니큐어를 덧발라 포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