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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11월께 IPO… 기업가치 10조원 이상 예상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모바일 메신저 업체 라인이 이르면 오는 11월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네이버[035420]의 일본 자회사인 모바일 메신저 업체 라인이 이르면 오는 11월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이어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도 대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라인은 도쿄증시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또는 나스닥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가 블룸버그에 전했다.

IPO를 통해 매각할 주식 양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번 IPO로 라인의 기업가치는 1조 엔(약 1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라인은 노무라, 모건스탠리와 협의해 상장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IPO 주관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인사이트 뉴스팀라인 11월께 IPO 착수…기업가치 1조엔 이상 예상

네이버[035420]의 일본 자회사인 모바일 메신저 업체 라인이 이르면 오는 11월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이어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도 대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라인은 도쿄증시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또는 나스닥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가 블룸버그에 전했다.

IPO를 통해 매각할 주식 양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번 IPO로 라인의 기업가치는 1조 엔(약 1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라인은 노무라, 모건스탠리와 협의해 상장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IPO 주관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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