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엔, 와디즈 펀딩 목표액 161% 돌파

사진 제공 = 과일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일엔의 당도 가득 프리미엄 카라바오 망고 세트, 당도 가득 프리미엄 마하차녹 망고 세트, 당도 가득 프리미엄 남독마이 망고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시작 후 목표액의 161%를 돌파하여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과일엔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릴법한 열대 과일 망고를 판매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제품은 펀딩 종료 후 오는 6월 중순 내 모두 배송될 예정이다.

과일엔은 망고뿐만 아니라 용과, 아보카도, 잭프루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열대과일을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새로운 것에 관심이 높은 이들이 많이 모인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 펀딩은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었으며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일반 총 세 가지 구성으로 진행되며 카라바오, 마하차녹, 남독마이 모두 판매했다.

과일엔 관계자는 "국내에 들어오는 같은 품종의 저렴한 망고가 아닌, 최상급 망고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와디즈 펀딩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후 과일엔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기배송, 새벽 배송 등을 실시하여 프리미엄 열대과일을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