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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안내 문자 늦게 왔다고 화내더니 일주일만에 'AZ 백신' 맞았다 인증한 하리수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isu_h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 "8월 23일 2차 예약!" 두 달 후엔 마스크와 헤어질 수 있겠죠? 빨리 헤어지고 싶다. 지긋지긋한 마스크 스토커 너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리수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는 증명 문자가 담겼다. 하리수의 2차 접종 예정일은 오는 8월 23일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isu_ha'


이를 본 누리꾼은 "드디어 맞으셨군요 안 아프신가요?", "잘 하셨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1일 하리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잔여 백신 예약을 했지만, 6시까지 내방해달라는 메시지를 오후 6시 59분에 받아 분노를 표한 바 있다.


하리수는 그로부터 일주일 만에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됐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CF를 통해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해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risu_ha'


인사이트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