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리는 '슈퍼카' 타고 여친 야옹이 '이사' 도와주는 전선욱 작가

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인기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와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 커플이  이사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인 전선욱을 태그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선욱이 컨버터블을 열고 스포츠카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이사 도와주는 오빠. 도와주기에 차가 너무 작다"라며 현재 이사를 하고 있는 상황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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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옹이 작가는 "다시는 이사 안 하겠다. 미안하다"라고 '웃픈' 상황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스포츠카는 속도를 중시하는 차종이다 보니 이삿짐을 담기에 보다 작은 내부 공간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자친구인 야옹이의 이사를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 전선욱이 직접 차를 끌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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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3억 원 대의 페라리 포르토피노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은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해 작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월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싱글맘'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nstagram 'jsw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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