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데이트 이어 '방탈출 목격담'까지 나온 공개 열애 '5년차' 혜리♥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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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긴 시간동안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혜리, 류준열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혜리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지난 4월 한 누리꾼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로 "지인이 일하는 방탈출 카페에 혜리와 류준열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누리꾼은 "포스트잇에 팬이라고 적어 드렸는데 '고맙습니다. 돌아올 외계인, 인간실격 기대해 주세요'라는 답장도 해줬다"고 전했다.

혜리와 류준열의 데이트 목격담은 지난 4일에도 터져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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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사람이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혜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류준열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2017년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바쁜 스케줄 탓에 두 사람에 대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각자 인터뷰를 통해 "잘 만나고 있다"고 직접 일축했다.

한편 류준열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혜리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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