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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김재원 '전성기 시절' 똑닮은 미모로 동반 화보 찍은 '세젤귀' 이준이

배우 김재원과 아들 이준이가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화보를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labison_en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재원과 아들 이준이의 똑닮은 모습이 저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6일 김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준이와 함께한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슈트를 차려입은 김재원과 이준이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똑닮은 미모를 뽐냈다.


홈스타일링을 기반으로 한 해당 화보에서 두 사람은 마치 집에서 찍은 것 같은 편안한 미소를 엿볼 수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labison_ent'


줄무늬 잠옷을 맞춰 입고 함께 양치를 하는 부자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개별 사진을 통해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조금 덜어내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해 10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과 똑닮은 아들 이준이를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아빠의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붙여 놓은 것 같은 귀여운 이준이의 미모는 '랜선 이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방송에서 김재원은 이준이의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섭외가 내게 왔었는데 요즘에는 이준이와 동반 출연을 안 하면 안 될 거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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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flabison_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