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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대신 특별한 순간 기억하고 싶을 때 새기면 영롱함 터지는 '귀걸이 타투'

귀걸이처럼 새기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멋을 풍기는 귀 타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hima_tattoo_studio'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살다 보면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인생을 뒤흔들만큼 강렬한 경험이나, 영감을 받았을 때, 사랑을 맹세하는 순간 등이 바로 그렇다.


그런 순간은 사진으로 담기에는 뭔가 아쉽고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진다. 예를 들면 몸 어딘가에 타투로 새기는 방법이다.


타투는 한번 새기면 지우기 어려운 만큼 은은하게 드러낼 수 있는 신체 부위를 선호하는 이가 많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u_ta2t'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피어싱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귀 타투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귀 타투는 귓불부터 이륜(Helix) 라인을 따라 원하는 곳에 미니 타투를 새기는 것이다.


피어싱이나 귀걸이 모양으로 새겨도 은은하게 예쁘고, 작은 캐릭터나 꽃 모양 등을 그려도 사랑스럽다.


인사이트Instagram 'tattooloverm'


인사이트Instagram 'cdn'


이륜 라인을 따라 긴 타투를 장식하면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인기라고 한다.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귀 타투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rtonskintattoo'


인사이트Instagram 'davevalentinestattoos'


인사이트Instagram 'darkline_tattoo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