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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뺨 때린거 사실이냐" 댓글에 한예슬이 남긴 답변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종 루머에 일일이 답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남자친구와 관련한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한예슬이 블랙핑크 제니 관련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하며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나도 이젠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은 누리꾼의 다양한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았다.


댓글 중에는 누리꾼의 응원은 물론 의혹 제기나 일방적인 비방이 담겼지만 한예슬은 개의치 않고 답글을 달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한예슬을 향해 "제니 뺨 때린 거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예슬은 "제니 씨 단 한 번도 만난 적도 없다"고 논란을 일축하며 단호하게 답글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썰 말고 소송 걸어달라. 진실을 보여주세요", "버닝썬은 언제 해명하세요?", "버닝썬 썰도 풀어달라" 등의 댓글에는 "소송 2년 이상 걸리니까 그때까지 딱 기다려",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드릴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한 "충분히 더 좋은 사람 만날 능력되시는 분인데 이해할 수 없다"는 누리꾼에게 "충분히 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밖에서 보여지는 게 전부는 아니다. 그리고 사랑을 한다면 조건은 의미가 없다.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남자친구에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이후 그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며, 한예슬과 업소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에 의해 제기됐다.


또한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5억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선물했으며 '버닝썬 여배우' 또한 한예슬이라는 주장하기도 했으며 한 매체는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은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