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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학폭 논란'에 솔로 활동 결정하더니 개인 인스타 개설한 (여자)아이들 소연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iny.pretty.j'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지난 2일 소연은 새롭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음을 알리며 첫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그는 "가자!!!!!田小娟(전소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소연은 갸름한 얼굴과 높은 콧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팔 안쪽에 위치한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장 박동을 표현한 듯 심플한 타투가 소연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이 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iny.pretty.j'


소연은 4시간 뒤 프링글스 과자로 오리 입을 만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소연의 개인 계정 오픈 소식을 접한 (여자)아이들 멤버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연은 "헐"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민니는 "웰컴 투 인스타 월드"라고 환영했다.


우기 또한 "안녕"이라는 짧은 환영 멘트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스페셜 형식의 신곡 '라스트 댄스'를 공개했다. 당시 음원은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수진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재탄생됐다. 


그와 함께 소연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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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iny.prett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