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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연이여 신곡 내 피 터지게 경쟁할거 같은 '6월 컴백' 아이돌 6

국내외 많은 팬덤을 보유한 K팝 아이돌들이 대거 6월 컴백을 예고했다.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무더위를 코앞에 둔 6월,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예고했다.


6월에는 엑소, 트와이스 등 대형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동시에 컴백을 예고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컴백 열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먼저 여성 팬들을 열광케 한 첫 번째 컴백 주자는 몬스타엑스다. 몬스타엑스는 6월 1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멤버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타이틀곡 ‘GAMBLER’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그가 지금까지 다져온 폭넓은 음악적 역량의 극치도 선보일 계획이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MonstaX'


인사이트

Facebook 'JYPETWICE'


다음으로 컴백을 알린 보이그룹은 엑소다. 엑소는 6월 7일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반가운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에너제틱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카리스마를 가사에 녹여냈다.


이번 신보에는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찬열, 카이, 레이가 참여해 7명의 목소리가 들어간 앨범으로 제작됐다.


보이그룹과 함께 대형 걸그룹의 컴백도 팬들을 열광케 한다. 먼저 국내외로 글로벌 팬을 거느린 트와이스가 올 여름 서머송의 자리를 노린다.


인사이트Facebook 'bravegirls.official'


인사이트Facebook 'RBW.MAMAMOO'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 이후 8개월 만의 새 앨범인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맑고 청량한 트와이스의 매력을 배가시킨 미니 앨범이다.


6월 9일 컴백일을 정한 트와이스는 휴양지의 햇살을 즐기는 콘셉트를 통해 여름 음반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8일과 11일 순차적으로 컴백 콘텐츠가 공개된다.


'롤린'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는 6월 17일 팬들을 들썩이게 할 신보를 발표한다.


이외에도 마마무, 세븐틴 등 대중적인 팬덤을 가진 그룹들이 6월 컴백을 예고해 컴백 대전의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