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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그린 플래닛을 생각하는 클렌징 제품 2종 출시

포도를 주 원료로 하는 프랑스 클린뷰티 브랜드 꼬달리는 클렌징 라인의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꼬달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포도를 주 원료로 하는 프랑스 클린뷰티 브랜드 꼬달리는 클렌징 라인의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비노클린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자연유래성분 99%의 내추럴한 로즈 향의 토너이다. 장미수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정돈해 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닦아내는 타입의 토너로, 사용시 세안 후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신제품 비노클린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는 자연유래성분 97%의 부드러운 폼 클렌저이다. 싱그러운 포도꽃 향의 촉촉한 폼 클렌저로 세이지 추출물, 포도추출물,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산뜻하게 피부 노폐물을 클렌징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이번 신제품의 용기는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꼬달리의 모든 제품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프탈레이트, 미네랄 오일,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동물성 성분 등과 같은 피부 걱정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꼬달리는 1% for the Planet 협회의 일원으로, 전 세계 연 매출액의 1%를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2021년에는 추가로 50만 그루를 더 심을 예정으로 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