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여친과 '딥키스'하다 사진 찍혀 '열애' 들켜버린 왕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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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대만 배우 왕대륙이 미모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한국 시간) 소후닷컴은 왕대륙이 길거리에서 미모의 여성과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왕대륙과 여성은 편한 옷을 입고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왕대륙은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여자친구와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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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과 열애설이 터진 여성은 중국판 '프로듀스' 시리즈인 '청춘유니2'에 나온 인물로 알려진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같은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왕대륙은 지난 2016년 개봉해 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중화권 스타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28세 미성년'(2016), '장난스런 키스'(2018) 등에서 열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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