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으로 빵 뜨고 생애 첫 화장품 화보 촬영장서 눈물 쏟은 장영란

성분에디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네고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대세몰이 중인 장영란이 화보 촬영장에서 눈물을 쏟았다.

성분에디터

지난 27일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 측은 화보 촬영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에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의 대명사인 장영란이 서럽게 우는 모습이 담겨 화제다.

성분에디터

화보 촬영 중 해당 브랜드 측의 진심 어린 환대와 롤링페이퍼를 읽고 장영란은 감동받은 나머지 홀로 있던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성분에디터

20년이 넘는 방송 생활을 한 장영란의 화장품 브랜드 모델 도전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과거 장영란은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으며 '해피투게더', '세바퀴', '스타골든벨', '비타민'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캐주얼하고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로 일관한 장영란은 정글과도 같은 혹독한 연예계를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노력으로 버텨왔다.

성분에디터

이런 그녀에게 '뷰티 브랜드 모델', 일명 '간판 모델'이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로 다가왔으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은 팬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소통에 능한 장영란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성실하게 버텨온 만큼 흥해라"라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며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분에디터

최근 웹 예능 '네고왕 시즌2'의 MC로 활약하며 '광고왕'으로 등극한 장영란이 선택한 브랜드 '성분에디터'는 좋은 성분에 확실한 효과로 입소문 난 '성분제일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똑 부러지고 당당한 이미지의 장영란과 성분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성분에디터가 찰떡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