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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에게 예쁨받는 신입사원들의 7가지 특징

회사에서 일을 잘한다고 칭찬받는 신입사원들의 공통적인 특징 7가지를 소개하니 직상생활하는데 참고하자.

via MBC '무한도전'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예쁨받는 신입사원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꼭 남다른 성과를 내거나 대단히 특출나지 않더라도 상사로부터 꾸준히 예쁨받는 신입사원들은 자기 관리를 잘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듯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 다음의 7가지 특징에 유념해 직장상사에게 인정받는 신입사원이 되어보자.

 

1. 가장 힘든 일부터 처리한다 

 

힘든 일은 대체로 더 많은 준비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루다보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처음부터 힘든 일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일에 쫓기지 않으며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다. 

 

  

2. 프로젝트를 과대평가하지 않는다

 

완벽주의자들이 대체로 저지르는 실수는 프로젝트를 과대평가한 나머지 쉽게 손을 못 댄다는 것이다.

 

자신이 겁이 많은 성향의 사람이라면 프로젝트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과소평가도 좋지 않지만, 과대평가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가끔 거절을 한다

 

무조건 'Yes맨'이 돼야 사랑 받는 직원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꼭 그렇지도 않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거절하는 것도 자기 관리의 중요한 부분이다.

 

새로운 업무가 주어질 때 '도전'인지 '무리'인지 신중히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라면 거절을 하도록 하자. 

 

 

4. 일과를 마칠 때 다음 날의 일을 준비한다

 

퇴근만 목 빠지게 기다리다 보면 하루 일과를 마치자마자 마음을 놓게 되기 일쑤다.

 

마음을 놓고 바삐 퇴근을 준비하기보다는 다음 날의 일을 준비하는데 투자해보자.

 

처음에는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를 더 해 손해 보는 것같이 느껴지던 시간이 황금과 같은 결과가 돼 돌아올 것이다.

 

5. 업무의 우선순위를 분별한다

 

당연하고 중요한 업무 태도지만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다.

 

업무가 바쁠수록 잠시 멈춘 뒤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그 순서대로 처리하도록 하자.

 

 

6. 미팅은 최대한 짧게 한다

 

특히 스케줄을 바쁘게 만드는 주범은 길어지는 미팅 시간 때문이다.

 

미팅 시간을 최대한 짧고 효율적이 되도록 관리하자. 

 

미리 처리해야 할 안건을 추려놓고 진행하면 길어지는 미팅시간 때문에 스케줄을 망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7. 예의 바르다 

 

대인 관계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의도 '일'에 포함이 된다.

 

인간관계에서 어긋나면 일 외적으로 신경 써야 할 일이 늘어나고 자칫하다가는 불필요한 고립을 자초할 수도 있다.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는 것 이상으로 대인 관계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