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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공방, '10일' 지속 살균코팅제 와디즈서 출시

청소공방은 살균 지속력이 오래가는 살균제 '10일'을 와디즈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청소공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청소공방은 살균 지속력이 오래가는 살균제 '10일'을 와디즈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의 방역 방향은 잔존병원균을 죽이지만, 유입되는 병균을 막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정기적인 살균만으로 방역이 불충분한 이유는 세균의 번식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약 20분마다 2배씩 성장하며 200분이면 한 마리가 1024마리로 번식하게 되며, 300분이면 3만 2천여마리, 극단적인 경우 10시간 뒤인 600분의 시간이 지난다면 10억마리가 넘게 번식이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이에 청소공방에서 출시한 '10일'은 10일 이상 살균지속력이 유지되어 한 달에 3번 정도의 작업으로 방역사각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없앨 수 있다. 살균코팅제로서 꾸준하게 살균효과를 보여주기에 실내, 외 어디에서나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청소공방 관계자는 "병균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질병은 셀 수 없이 많다. 유행하는 바이러스 뿐 아니라 많은 감염성 질병에 '10일'이 더욱 효율성을 발휘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질병의 걱정에서 자유로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10일 동안 지속되는 살균력으로 한 달 3회만 사용하더라도 병원균의 번식 제어는 물론, 새롭게 유입되는 병균에 대한 예방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