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야핏 사이클 라이트 패키지' 런칭 특가 진행

사진 제공 = 야나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홈 트레이닝이 각광받는 코로나 시대, 실내에서 즐기는 가상 라이딩 '야핏 사이클'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던 야나두가 새롭게 '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핏 사이클 '라이트 패키지'는 실내 사이클을 소위 '비싼 빨래걸이'로 쓰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

일반 사이클에 조그만 센서 하나만 달면 가상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와디즈 출시 직후 2억 펀딩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어 5월 정식 출시되었다. 

야핏 사이클엔 총 4가지의 가상 라이딩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전문 강사의 구호에 맞춰 달리는 '트레이닝 모드', 친구들과 게임하듯 재밌게 경쟁하는 '레이싱 모드',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미션을 수행하는 '라이딩 모드'다. 여기에 10KM 기록 경신 '챌린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야핏 사이클만의 강점이다. 매일 출석과 운동만 해도 1년 동안 최대 24만 마일리지가 주어져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획득한 마일리지는 상품권,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야나두에서는 5월 정식 출시와 동시에 가정의 달 한정 특가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구매 시 정식 출시 기념 32% 할인과 더불어 5만 원 즉시 추가 할인 쿠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야핏 사이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