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PB '스낵의정석'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사진 제공 = 커피베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커피베이는 자사의 PB제품 '스낵의정석'이 2021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부분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서울어워드는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해 선정하는 시상식으로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는 제품은 서울시가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를 부여 받게 된다.

'스낵의정석'은 2019년 커피베이에서 출시된 스낵 브랜드로, '스낵은 스낵답게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라우니 러스크', '초코 프레즐', '카스테라 러스크', '고구마 스틱', '베이글 칩' 등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맛과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스낵의정석은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간식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낵의정석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는 '고구마 스틱'은 고구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건강 과자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초코 프레즐'은 프레즐에 진한 초콜릿 코팅을 더해 단짠단짠의 정석으로 인기가 높으며, '브라우니 러스크'는 브라우니를 얇게 잘라 구워 식감을 살린 러스크로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재구매 고객이 많다. 그 외에도 버터 풍미를 가득 맛볼 수 있는 '카스테라 러스크'와 담백한 맛의 '베이글 칩'이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스낵의정석은 카페를 찾는 고객 분들의 '간편한 스낵'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고객 의견을 십분 반영했기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