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스에서 '주식 계좌' 만들면 랜덤으로 국내 주식 '1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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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이제 막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주린이'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

토스증권이 오는 20일까지 첫 계좌개설 고객에게 주식 1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또다시 준비했다.

지난 18일 토스증권은 '주식 1주 선물받기'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등 시가총액 상위주를 포함해 총 26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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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친구에게 주식 1주 선물하기'로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주식 1주를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이용자가 '친구'(가족, 지인 등 타인)에게 주식을 1주씩 선물하면 된다.

지인의 연락처에 표기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주식 1주 받기' 이벤트 페이지가 링크되고, 해당 링크를 받은 지인이 토스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주식을 1주씩 받을 수 있다.

토스증권 측은 "지난달 '주식 1주 선물받기' 1차 이벤트가 고객의 폭발적 참여로 조기 종료되면서 문의가 이어져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 1개월 만인 지난달 16일 주식계좌 200만 계좌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