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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인 피자' 배달앱 '요기요'서 포장 서비스 시작

한국피자헛이 피자헛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이하 FCD)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했던 8인치 1인 피자를 배달앱 '요기요'에서 포장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피자헛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한국피자헛이 피자헛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이하 FCD)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했던 8인치 1인 피자를 배달앱 '요기요'에서 포장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요기요에서는 더블 비프 피자, 라끌렛 고구마 피자, 씨푸드 가든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더블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 리코타 샐러드 피자, 파이브 치즈 피자, 페퍼로니 피자 등 총 8가지 1인 피자를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FCD 매장에서만 선보였던 1인용 포장 스페셜 패키지 '마이박스'도 요기요 포장 서비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마이박스'는 1만 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피자와 치킨을 즐길 수 있어 매장에서 주문이 많은 메뉴 중 하나다.


'마이박스'는 1인 피자와 함께 짭조름한 간장과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순살 치킨가라아게', 닭다리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고메 치킨스테이크', 갈릭스윗소스와 부드러운 한입 치킨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하와이안 갈릭치킨' 등 3가지 치킨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1인 피자는 배달앱 요기요 포장 카테고리에서만 주문 가능하며 방문을 원하는 피자헛 FCD 매장 15개 지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코로나로 인해 매장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추세이다 보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장 전용 메뉴를 포장 주문으로 확대했다"며 "사이즈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피자를 집에서도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