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케어, 기능성 좌식의자 엘체어 출시

사진 제공 = 펄케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헬스케어&뷰티 브랜드 펄케어에서 특허 출원한 기능성 좌식의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케어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자세교정 방석을 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1년 5월 좌식의자 형태로 한양대학교 인체공학 연구소와 하이힙과 골반교정 특허기술(골반교정용좌판, 방석타입의 힙업장치)을 적용해 신규 개발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번에 펄케어에서 출시한 기능성 좌식의자는 시중에서 볼 수 있었던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을 갖추고 제작했다.

엘체어는 엉덩이와 골반의 구조에 따라 자연스럽게 곡률이 변하며 골반에 가해지는 압력이 골고루 분산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되었다. 또한, 자세교정 방석 기술을 도입해 45mm의 바닥 쿠션은 오래 앉아도 편안함과 착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움직여도 흔딜리지 않는 안정감을 갖출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이로 인해 바른 자세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고른 체압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쿠션에 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오래 앉아도 꺼지지 않는 복원력과 탄성을 갖추었으며, 쿠션의 청결함을 위해 에어매쉬 원단을 적용함과 동시에 탈부착 방식으로 세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펄케어 관계자에 따르면 "기능성 방석의 많은 우수한 후기와 사례를 분석하여 기존의 흔들리고 평평한 좌식의자 시장에 차별화된 포인트를 통해 개발하게 되었으며, 펄케어 엘체어를 통해 잘못된 자세가 교정되고 오래 앉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펄케어는 갈바닉과 IPL가정용 의료기기 등의 뷰티 라인업과 기능성 방석과 엘체어 등의 헬스케어 라인업을 보유한 제이아트컴퍼니의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