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시청자 '12만명' 동시 접속해 상욕하자 방송 내내 죄송하다고 사과한 이루리

웹 예능 머니게임의 5번 참가자가 쏟아지는 비판에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인사이트트위치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웹 예능 머니게임의 5번 참가자가 쏟아지는 비판에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시청자 12만명 가깝게 모인 생방송에서 비판 댓글이 폭주하자 아무 말을 잇지 못하고 사과만 했다.


지난 15일 이루리는 트위치TV를 통해 공혁준, 가오가이, 전기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인사이트트위치TV


이날 넷은 머니게임을 함께 보며 촬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여기서 유일한 생존 인물인 이루리는 상금을 n분의 1로 나누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다만 상금을 n빵하기로 한 이루리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고, 이루리는 결국 방송 내내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더구나 이날 동시 접속자가 최고 12만명까지 몰려들면서, 비판 댓글은 더 많아졌다. 일부 시청자는 인신공격 등 수위 높은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채팅창을 읽던 이루리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다. 시청자 대부분은 탈락자와 퇴소자에게 상금을 나눠주는 건 애초 머니게임의 룰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머니게임은 6번 룰을 통해 '상금은 오로지 생존한 참가자만 가질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머니게임은 매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왔다. 최종화인 8화는 공개 하루 만인 16일 오전 7시 기준 327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YouTube '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