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 앙쯔 텀블러, 유통 채널 확대 나선다

사진 제공 = 제이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이앤은 2021 카페 베이커리 전시회에서 참가해 식음료 용기 부문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앙쯔텀블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앙쯔는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 환경을 위해 일회 용품 소비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슬로건으로 미국 동부의 뉴저지에서 출발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현재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프렌차이즈에 텀블러, 머그, 식음료 용기를 유통하고 있다.

앙쯔의 주력 상품은 특허청에서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DT 텀블러다. 5가지 컬러와 인체 특성을 감안해 개발한 그립감이 장정이다. 

DT 텀블러는 차량 컵홀더에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운전 시 유용하며 캠핑, 극장, 스포츠 관람 시 좌석 홀더에 끼워서 사용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텀블러와 투명 텀블러를 포함한 제품은 백화점, 아울렛 등 오프라인과 카카오,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된다.

앙쯔는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1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