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자동차 (사진)
자동차 업체들의 각축장이 벌어지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60여대의 신차가 공개됐다.
via Bugatti
올 하반기 세계 자동차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 모터쇼가 독일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현지 시간)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파리, 제네바 모터쇼와 함께 유럽 3대 모터쇼라 불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올해 66회를 맞이해 1100여 개의 자동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해 우월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21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공개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60여 대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올 하반기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차들을 감상해 보자.
1. 포르셰(Porsche) 'Mission E'
via Porsche
2. 아우디(Audi) 'E-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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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폭스바겐(Volkswagen) 'Tiguan 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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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벤틀리(Bentley) 'Bentay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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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람보르기니(Lamborghini) 'Aventador Supervel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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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가티(Bugatti) 'Vision Gran Turi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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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대 'N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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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Intelligent Aerodynamic Auto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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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니산(Nissan) 'Z sports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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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요타(Toyota) '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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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타이완 일렉트로닉 카(Taiwanese electric car)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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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혼다(Honda)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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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페라리(Ferrari) '488 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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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MW '7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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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롤스로이스(Rolls-Royce)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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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재규어(Jaguar) 'F-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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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인피니티(Infiniti) 'Q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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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크라이슬러(Chrysler) 'Gi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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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