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롯데푸드 '돼지바'와 협업... "한정판 피크닉 굿즈 출시"

사진 제공 = 브랜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브랜디는 롯데푸드 '돼지바'와 협업해 트렌디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협업 굿즈 3종을 한정 수량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 굿즈는 '돼지바 핑크'의 시그니처 오브제를 적용한 양말·에코백·피크닉 매트 3종으로 구성됐다.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돼지바 핑크와 캐릭터가 유니크한 피크닉 아이템으로 새롭게 태어나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돼지바 굿즈 3종은 7일 양말을 시작으로 에코백은 오는 10일, 피크닉 매트는 11일 브랜디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및 판매가 시작된다.

브랜디는 돼지바 한정판 굿즈 출시를 기념해 피크닉 협업 기획전도 마련했다. 브랜디 회원이면 누구나 피크닉 아이템 3종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일선 브랜디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협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브랜디 서비스 이용 경험을 크게 확대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면서 "브랜디를 찾는 Z세대 고객들이 신선하면서 재미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