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솔이 만나고 스타일링 확 바뀌더니 '잘생김' 지수 폭발한 박성광 근황
박성광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결혼 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지난 4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색 슈트와 함께 셔츠를 매치해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과 박성광의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마치 '남친짤'을 연상케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를 만나고 스타일링이 좋아진 것 같다는 목소리를 냈다.
과거 박성광은 패션과 친숙한 이미지가 아니었지만 이솔이와의 결혼 후 스타일링이 확 바뀐 게 근거가 됐다.
또한 최근 박성광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이솔이가 찍어주는 듯한 사진이 자주 업로드됐기 때문이다.
올라오는 사진마다 박성광은 멋스러운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뭔가 SG워너비 이석훈 느낌도 난다", "'옷발'이 잘 받는 것 같다", "이솔이가 코디를 잘해주시는 것 같다", "사람이 달라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 전부터 현재까지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