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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쿠오카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쿠오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쿠오카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68년동안 이어져 온 유서 깊은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수상한 쿠오카의 프리미엄 블렌드 디자인은 쿠오카의 파인다이닝 철학과 '화장품도 신선할수록 효능이 좋다'는 극신선 슬로건을 반영한 것이다.


파인다이닝 셰프의 네커치프를 유니크한 디테일로 형상화하고, 메뉴를 연상시키는 쿠오카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주 원료와 제조일자 카드 등 감각적이면서도 브랜드 정체성이 엿보이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선보여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쿠오카의 김지수 대표는 "쿠오카의 파인다이닝 철학을 담은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쿠오카는 FSC® 인증 펄프로 생산된 친환경 종이로 박스를 제작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등 패키지의 모양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을 추구해왔는데, 이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조 후 30일 이내 신선한 제품만 판매하는 극신선 스킨케어 쿠오카는 최고급 식자재로 알려진 화이트 트러플을 주 원료로 한 프리미엄 블렌드를 선보이며 국내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쿠오카의 모든 제품은 3대 피부 자극 물질 (화학 방부제, 인공 색소, 실리콘 오일)을 100% 배제한 저자극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으로, '극신선 유통의 원칙'을 론칭 후 타협 없이 엄격하게 준수하며 신선 뷰티 트렌드를 리드하며,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