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콕콕 박혀 상큼하게 씹히는 배라 시즌 한정 신상 '피치 요거트' 출시

Instagram 'mimmi_bab'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드넓은 벌판에 설원이 펼쳐진 듯한 새하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요거트'.

배스킨라빈스의 요거트는 상큼한 맛으로 '배라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요거트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Instagram 'baskin_31_robbins_hye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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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3일 시즌 한정 제품으로 '피치 요거트'를 출시했다.

'피치 요거트'는 상큼하게 씹히는 복숭아와 요거트가 만나 탄생한 메뉴다. 복숭아 셔벗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복숭아 과육이 어우러졌다.

영롱한 딸기 우유색과 흰색의 조화에 콕콕 박힌 복숭아 과육의 모습이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특히 달콤한 복숭아가 사각하게 씹히는 식감은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요거트는 유산균이 듬뿍 들어있어 장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안성 맞춤이다.

오늘 디저트는 상큼 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요거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피치 요거트'는 오는 5월 중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