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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보이어, 눈 영양제 '건조한눈엔 닥터보이어' 출시

안구건조증에 획기적인 자연유래 원료 발효과학을 근거로 프리미엄 원료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보이어'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닥터보이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건조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많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한 가지 질환이 있다. 바로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뻑뻑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능력이 저하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할 때 발생하는데 발생기전으로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눈물샘에 활성화된 T세포가 변질되어 샘꽈리세포와 세관세포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눈물분비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경우이며 둘째는 마이봄샘(meibomoian gland)의 기능장애로 들 수 있다.


마이봄샘은 눈물이 분비되는 관으로써 막혔을 시에 눈물 막의 지질층 장애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눈물의 증발이 증가하여 안구의 염증과 위축을 일으켜 안구 건조증을 유발한다.


지금까지의 안구건조증은 주로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 들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발달과 등의 이유로 젊은층에서도 쉽게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의 안구건조증 환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국내 다수의 제약회사가 치료제 개발 경쟁에 몰두하고 있으나 유의한 결과물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렇게 과열된 치료제 개발 경쟁에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 12년간의 긴 연구 끝에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 포도과피 효소발효추출물(KL-GEFE)를 들고 나타났다.


이 획기적인 원료의 주인공은 자연유래 원료 발효과학을 근거로 프리미엄 원료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보이어'이다.


닥터보이어가 긴 시간 연구·개발한 포도과피 효소발효추출물(KL-GEFE)은 포도껍질과 포도씨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에 자체개발 기술인 안토시아닌 올리고머 유도체 기술을 접목하여 추출한 최초의 원료로써, 눈물샘에 활성화된 T세포의 변질을 막고 활성을 유지해주며 마이봄샘의 기능장애를 활성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인체적용실험에서 눈물생성능 검사, 비침습성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 세 가지 항목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에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내용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았다. 국내 대형 제약기업들이 하지 못했던 일을 중소기업이 해낸 것이다.


또, 안토시아닌 올리고머 제조 기술은 안토시아닌의 용매 불안정과 온도, 빛에 노출됐을 때 파괴되는 단점 등을 개선하는 기술로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NET인증마크를 획득하였고, 국내를 포함한 총 6개국 나라에 해당 기술의 특허를 출원하여 현재 대한민국, 미국, 독일 3개국의 특허를 받은 상태이다.


현재 닥터보이어는 포도과피 효소발효추출물(KL-GEFE)가 함유된 제품 '건조한눈엔 닥터보이어'를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닥터보이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