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어버이날 맞아 꽃다발+건강기능식품 에디션 선보여

사진 제공 = 필네이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어버이날엔 왜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하게 되었을까?

어버이날은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에서 시작, 이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며 정식 기념일이 됐다.

우리나라는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1973년 지금의 '어버이날'이 되었다.

다양한 색상의 카네이션 중 어버이날 유독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이유는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이 '건강 기원, 사랑과 존경' 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어버이날, 붉은색 카네이션과 더불어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는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는 어버이날을 맞아 꽃다발과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어버이날 꽃다발 에디션'은 꽃브랜드 꾸까의 카네이션 꽃다발과 엄마의 건강을 위한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여성건강영양제 더플라워밍우먼 2개, 여성유산균 벨르비쥬 1개), 화병과 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필네이처의 더플라워밍우먼은 회화나무열매 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달맞이꽃종자유+보라지유)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 갱년기 영양제이며, 벨르비쥬는 질건강(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및 장건강(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부모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평소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이 필네이처의 어버이날 에디션을 통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필네이처 '어버이날 꽃다발 에디션'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달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자사몰 페이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