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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꼽은 '일할 맛 나는 회사'의 8가지 조건

많은 직장인들이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나고 싶어 한다.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의 조건을 모아봤다.

via MBC '무한도전'

많은 직장인들이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나고 싶어 한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수십년을 직장에서 보내는 만큼 쿵짝이 잘 맞는 조직을 만났을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직원이 조직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발전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직장인들이 말하는 '일할 맛 나는 회사'의 매력을 모아봤다.

 

1.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직원의 발전은 곧 회사 발전으로 이어진다.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2. 회사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다

 

회사가 이익이 날 때 이를 직원과 공유한다면 구성원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신뢰가 쌓인 관계에서는 혹여 회사가 손실이 나더라도 직원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회사 발전에 계속해서 기여한다. 

  

via MBC '무한도전'

 

3. 센스 넘치는 리더가 있다

 

요즘에는 리더에게도 다양한 노력과 센스가 요구된다.

 

자기 방식만 고집하기 보다는 융통성 있게 타협하며 때로는 성과보다 과정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팀원도 일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더욱 키우게 된다.

 

4.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직원이 있는 만큼 각자 스타일에 따라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도 좋다.

 

낮잠, 휴식, 커피타임, 산책, 게임 등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때 개인은 물론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인다.

 

 

5. 개인 시간을 존중받을 수 있다

 

일과 가정의 조화있는 삶을 보장해주는 것은 회사가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게 하기 때문이다.

 

6. 회사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알 수 있다

 

회사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때 직원도 회사를 믿고 따라갈 수 있다.

 

현재 수준과 비전을 공유할 때 직원도 구성원으로서 무엇을 해야할 지 판단하고,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다.

  

via MBC '무한도전'

 

7.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다

 

성별, 나이, 국적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인 조직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

 

다양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공유했을 때 더 많은 해결책과 발전 전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8. 자율적으로 일 처리를 할 수 있다

 

자율성은 직원의 사기를 북돋아 일의 능률과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곤 한다.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되 성과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책임 문화를 정착시킨다면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