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2년 가는 거 오바잖아"···'여성징병제' 소신 발언한 BJ 저라뎃 (영상)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성 징병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TV BJ 저라뎃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2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저라뎃은 팬들과 소통 방송을 이어갔는데 화두는 공익에 관한 것이었다.


어깨 문제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은 저라뎃은 입대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저라뎃은 "공익 근무에 나이, 성별은 상관없다"라며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공익 근무 잘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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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뎃은 "여자분들 솔직히... 요즘 같은 시국에 남자만 2년 가는 거 오버잖아"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왜 나만 가야 돼. 나는 어깨에 문제가 있어 훈련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라고 하소연했다.


건강한 여성들 대신 몸이 아픈 남자들이 군대를 가야만 하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저라뎃은 "가기 싫습니다. 하지만 가야 한다. 전 대한민국 남자거든요"라는 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인사이트청와대 국민청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라뎃의 발언에 공감했다. 이들은 "왜 아픈 남자는 군대를 가고 멀쩡한 여자는 안 가는 거?", "공익 근무는 여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업무다", "이건 진짜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이 답변 기준을 충족시킴에 따라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국방부는 "거쳐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라며 시기 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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