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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2021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 출시

칭따오가 감성 캠핑 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와 협업한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칭따오가 감성 캠핑 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와 협업한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500ml*8개입)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 차박 등의 유행과 함께 쿨러백은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보냉과 보온용도 뿐 아니라 여행할 때 세컨드 백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칭따오는 올해 자연친화적 컨셉의 캠핑용품 브랜드로 유명한 네이처하이크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가성비 갑 브랜드로 입소문 난 네이처하이크는 특히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이에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는 감성적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품질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맥주와 캠핑용품을 한번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기가 예상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칭따오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맥주의 상징 컬러 그린과 네이처하이크의 대표 컬러인 베이지를 조화롭게 적용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캠핑 전문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만큼 실용성도 뛰어나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어깨 끈 탈착이 가능해 토트형 또는 숄더형으로도 들 수 있다. 쿨러백 아랫부분은 튼튼한 원단을 사용해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모양 변형 없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간단한 소지품 등을 빨리 꺼낼 수 있도록 백 전면에 지퍼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병따개가 달려 있어 캠핑족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센스도 엿보인다.


내부 단열재가 적용되어 있어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쿨러백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보냉 효과가 뛰어난 토이론(Toilon)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칭따오 관계자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야외에서도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캠맥(캠핑+맥주)족 트렌드에 발맞춰, 캠핑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하이퀄리티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통방식으로 칭따오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