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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첫주말 판매 작년 1천만대 기록 깰듯"

애플이 오는 25일 출시되는 아이폰6S와 6S 플러스 첫 주말 판매량이 작년 1천만대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애플이 오는 25일 출시되는 아이폰6S 첫 주말 판매량이 작년 1천만대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애플 공보담당 트루디 밀러는 언론매체들에 보낸 성명서에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 예약주문 실적이 "극도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트루디 밀러​는 또 "아이폰 6S 플러스에 대한 온라인 수요가 특히 많다"며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아이폰 6S 플러스에 대한 수요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형 아이폰 예약주문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작년과 달리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이 1차 출시 지역에 포함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지난 9일 특별 행사에서 신제품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한 후 12일부터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아이폰 6S 출시일은 25일이다.

 

한편 그동안 아이폰 새 시리즈 첫 주말 판매량은 2012년 아이폰 4S 400만대, 2013년 아이폰 5S·5C 900만대, 2014년 아이폰 6·6 플러스가 각각 1천만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