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 및 '안심 설거지 바' 출시

사진 제공 = 네오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네오팜은 아토팜이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기 쉬운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와 '안심 설거지 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와 '안심 설거지 바'는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중요해진 개인 위생을 일상 속에서도 마음 편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민감 피부를 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아토팜은 개인 위생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스킨케어를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까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는 3단계 바디 필터, 5단계 헤드 필터가 결합된 8중 필터 구조로 수돗물 속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온 가족 안심 필터 샤워기이다. 

3단계 바디필터의 세디먼트 필터, 항균 볼, 염소 제거볼로 1차 세균 및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2차적으로 숯 카본 필터, 제올라이트, 염소 제거볼 등의 5단계 헤드필터가 아주 작은 입자의 불순물까지 꼼꼼하게 정화한다. 

이렇듯 노후된 수도관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줌으로써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236개의 촘촘한 미세홀이 최대 30% 절수 효과는 물론 수압까지 상승시켜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 아토피 협회(WAA)인증 및 잔류 염소 테스트, 중금속 테스트 등을 완료해 제품력을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안심 설거지 바'는 고체형 1종 주방세제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액상형 주방 세제와 달리 수세미를 이용해 식기는 물론 과일, 야채까지 세척 가능하다.

솝베리 열매 속 자연 유래 계면활성 성분이 풍성한 거품을 형성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기,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잔여 화학성분을 남기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유해세균 3종 살균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물에 닿는 주방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오트밀과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도 함유되어 맨손으로 설거지 시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한편, 아토팜의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와 '안심 설거지 바'는 아토팜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