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대 횡보하던 비트코인, 드디어 '8천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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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비트코인이 드디어 8천만원을 돌파했다.


그간 8천만원을 두들기다가 '망치'를 맞고 가격이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7,900만원대를 뚫은지 일주일 만에 신고가를 형성했다.


비록 '김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지만,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역사적 순간"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3일 오후 5시 55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 1개당 약 8,0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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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가격 기준이 바뀌는 오전 9시까지만 해도 7,800만원대였고 오후 5시까지 횡보를 거듭했지만, 5시에 거래량 폭증과 함께 8천만원 저항선을 뚫어냈다.


이는 해외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베이스)에서 일제히 가격이 상승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실제 미국 시간으로 14일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 이슈가 있기에 가격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이 더 컸다. 이런 기대가 실제 가격에 반영됐다고 볼 수 있는 것.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시장의 평가가 점점 더 긍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더 상승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함께 알트코인들도 가격이 덩달아 올랐다. 리플, 라이트코인, 스텔라루멘, 비트코인 캐시 등은 비트코인의 상승률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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