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아이폰 감성'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애플 '에어캠' (영상)

YouTube 'adrstudiodesig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는 '브이로그'를 찍는 사람들이 늘면서 작고 가벼운 '액션캠'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지 영상을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것이다.

최근 아이폰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애플의 액션캠 '에어캠'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IT전문매체 아이폰인캐나다(iPhoneinCanada)는 애플의 디자인과 감성을 담은 '에어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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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디자이너 안토니오 데 로사가 공개한 '에어캠'은 '에어팟 프로'의 케이스 정도의 크기로 작아서 휴대하기 매우 간편해 보인다.

크기는 작고 앙증맞지만 '에어캠'의 기능은 다재다능하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iOS를 탑재해 기존 애플 제품의 기능들인 시리, 페이스 타임 등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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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역시 아이폰 프로에 들어가는 센서와 동일한 Lidar 센서를 채택해 아이폰 카메라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5K 초고화질 영상 녹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캠'의 콘셉트 사진을 본 많은 얼리어답터들은 애플의 감성과 뛰어난 성능을 담은 '에어캠'이 빠른 시일 안에 실제로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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