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공장 중단"…현대차 '초비상' 상황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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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란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울산 1공장을 휴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울산 1공장 휴업은 코나 전방 카메라 반도체, 아이오닉 5 PE모듈 수급 차질이 발단이 됐다.


울산1공장은 아이오닉5, 코나 등을 생산하는 핵심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휴업 기간 동안 해당 차종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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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1공장은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가 적용되는 카메라와 일부 모듈 등 부품 수급 문제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조에 논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문제가 불거진 올해 초부터 1차 직접 반도체 업체와 물량 확보 협상을 진행해왔다.


또한 원활한 생산을 위해 매주 재고를 점검하고, 수급 상황에 맞춰 생산계획을 조정하고 있었다.


휴업이 장기화될 경우 아이오닉 5의 생산물량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 측은 일부 차종의 부품 수급 차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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