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태그호이어' 캠페인 영상서 '섹시+남성미' 폭발시킨 주지훈

태그호이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혁신과 도전'이란 키워드에서 언제나 선두에 자리해 온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가 지난 22일, 배우 주지훈과 함께 하며 스타일리시하게 완성된 새로운 캠페인 #ForeverChasingTomorrow202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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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태그호이어 대표 컬렉션 까레라와 같이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그에 따른 '발전과 혁신'을 주제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며 작품이 성공을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대중의 기대감과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한 욕심 혹은 부담 등, 배우 주지훈이 커리어 적으로 마주하는 압박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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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반항과 섬세 사이에 선 두 얼굴의 배우다. 장르와 배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도전하고,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마주하며 이내 이를 모두 이겨내고 자신만의 내일을 만들어 나간다.

이번 캠페인은 이처럼 현 세대 가장 화제가 되는 배우인 그가 실제로 가지는 부담감과, 이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필름에 그대로 그려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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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위치와 이에 따르는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주지훈의 모습은 거칠고 격렬한 순간에서 더욱 빛이 나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컬렉션, 그리고 태그호이어가 추구하는 정신과도 닮아 있다. 

그런가 하면, 주지훈과 함께 캠페인 필름의 주연으로 나타난 또 다른 주인공이 있다. 바로 태그호이어 까레라 호이어02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이다. 

지난해 브랜드의 160주년을 맞이하여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럭셔리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 준 컬렉션으로, 한층 더 세련된 룩과 정밀해진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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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까레라'는 레이서를 위해 완성된 '가장 우아한 크로노그래프 워치'라는 탄생 배경에 맞춰, 더욱 깔끔하고 정돈된 다이얼은 색상대비 대신 은은한 아주라지 효과가 적용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미니멀한 러닝세컨드 카운터를 배치하며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격렬한 레이싱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가독성의 다이얼로 진정한 레이싱 워치의 면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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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지훈이 착용한 블루 버전은 선레이 효과의 선명한 블루 컬러가 시선을 끈다. 블루 버전은 태양이 반사되는 청량감과 동시에 트렌드에 걸맞은 스타일 포인트를 제안한다.

무엇보다, 무려 80시간 파워리저브의 매뉴팩처 무브먼트 칼리버 호이어02를 탑재해 태그호이어의 전문적이고도 세밀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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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그호이어가 펼쳐 온 캠페인이 보다 스포티한 모습에서 오는 다이내믹한 열정을 이야기했다면, 주지훈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절제된, 그러나 틀림없는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컬렉션,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럭셔리 레이싱 크로노그래프라는 정체성과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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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을 알린 #ForeverChasingTomorrow2021 캠페인은 태그호이어 유튜브(☞ 바로가기)와 각종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캠페인 워치는 전국 태그호이어 부티크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태그호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