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늘(16일) 출시한 요거트에 생딸기 가득 넣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Instagram 'gyong.eat'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휘핑크림까지 올려먹으면 완벽하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봄을 맞아 스타벅스가 새 시즌 음료를 선보여 딸기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바로 체리블라썸 시즌 메뉴 중 하나인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다.

앞서 스타벅스는 16일부터 체리블라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Instagram 'hh_shoooo'

Instagram 'hy_km_mom'

출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각종 SNS 등에서는 이를 맛보았다는 후기가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음료는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와 딸기 과육이 만나 탄생했다.

음료를 한 입 들이키면 풍성한 딸기 과육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며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달콤한 휘핑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Instagram '88soo88'

해당 음료를 맛본 누리꾼들은 "색깔부터 봄봄스럽다", "진한 생딸기 우유맛이다", "익숙한 맛이다", "요거트 음료 중엔 최강인 듯", "배신하지 않는 맛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체리블라썸 시즌 음료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등을 선보였다.

단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겠다.

Instagram 'you.hanna'

Instagram '88soo88'

Instagram 'itn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