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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초코칩 대신 상큼달콤 딸기 가득한 '돼지바 딸기맛' 나왔다

상큼 달콤해 가루가 떨어지는 수고로움을 무릅쓰고 먹게 되는 돼지바의 새로운 맛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ce.snackmohyeondo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돼지바가 '딸기'와 '요거트'에 푹 빠졌다.


상큼 달콤해 가루가 떨어지는 수고로움을 무릅쓰고 먹게 되는 돼지바의 새로운 맛이 등장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하던 초코 코팅과 초코 토핑이 아닌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신제품의 이름은 '돼지바 핑크'다.


최근 롯데 측은 돼지바의 신제품 돼지바 핑크를 출시했다.


돼지바 핑크는 헤드와 화이트 비스킷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담겼다. 여기에 딸기 시럽이 가운데 가득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ce_4390'


인사이트Instagram 'ssun12102'


속과 안 모두 분홍빛이 가득한 돼지바핑크는 딸기맛 초코가 겉을 감싸고 있어 오리지널 제품과 전혀 다른 맛을 낸다.


기존 '초코초코'했던 돼지바를 생각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후기에 따르면 평소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마음에 쏙 들 것이라는 후문이다.


날이 따스해지고 있다. 유독 덥고 답답할 때 신상 아이스크림들을 즐기며 잠깐의 시원함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ickenpop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