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큼' 역대급 궁합 자랑하는 한정판 '오예스X딸기X바나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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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가 오예스와 만났다.

국내 대표 초코 케이크 중 하나는 바로 '오예스'다. 폭신한 빵과 진한 초코크림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주는 오예스는 초코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과자다.

그런 오예스가 상큼 달콤한 제철 과일과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9일 해태제과가 봄 시즌 에디션으로 출시한 '오예스 딸기&바나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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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딸기&바나나'는 딸기에 바나나 맛을 더해 탄생한 제품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한 논산 제철 딸기를 사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딸기를 머금은 핑크빛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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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뜯어 한입 베어먹으면 상큼하고 달달한 바나나 향이 입안 가득 풍긴다.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의 맛의 조화가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훌륭하다는 평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예스의 시즌 에디션으로 3월 한 달간만 한정 판매한다고 하니 그 맛이 궁금하다면 서둘러 맛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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