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불자 '말린장미' 덕후들 사이서 최애로 떠오른 '조르지오 아르마니' 틴트
어느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온 세상이 핑크빛 벚꽃으로 물드는 따뜻한 봄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봄은 너로 정했다!"
어느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온 세상이 핑크빛 벚꽃으로 물드는 따뜻한 봄이 돌아왔다.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 차분한 MLBB 컬러로 말린장미 덕후들 사이에서 핫한 컬러로 떠오른 제품이 있다.
바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출시한 립 마에스트로 #208 컬러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208호는 '선라이즈 오렌지' 컬러로, 떠오르는 햇살이 비친 베니스의 아침을 담아냈다.
따뜻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 컬러는 오렌지 레드 중에서도 딥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웜톤들 사이에서는 실패 없는 컬러로도 유명하니 쨍한 오렌지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차분한 브라운 컬러로 톤 다운을 시킨 '선라이즈 오렌지'를 눈여겨 보도록 하자.
또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틴트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겉보속촉의 정석'이라고도 불리니 계절이 바뀌어 건조한 입술에 각질이 고민인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