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속력 318km/h' 영롱한 하늘색 컬러에 역대급 스펙 갖춘 2억짜리 벤츠
놀라운 성능에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벤츠의 슈퍼카 'AMG GT R'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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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ercBenzKing'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빠른 속력과 웅장한 사운드, 날렵한 디자인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슈퍼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영롱한 색감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의 마음마저 훔친 슈퍼카가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R'이다.
Mercedes-Benz Junge Sterne
2016년 처음 공개된 후 2017년 본격적으로 출시된 'AMG GT R'은 4.0리터트윈터보차저 V8 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71.3g.m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 3.6초, 최고속력 318km/h에 달하는 강력한 스펙을 가졌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은 은은한 색감이 인상적인 '차이나 블루'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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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에 가까운 하늘색으로 슈퍼카의 포스보다는 감성을 공략하는 느낌이다.
누구나 뒤돌아볼 만한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가격은 165,410유로(한화 약 2억 2,460만 원)다.
디자인부터 스펙까지 모두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R'의 실물을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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