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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보다 작아 '귀염뽀짝'한데 뚜껑 열리는 1800만원짜리 미니 스포츠카

모닝보다 크기는 작지만 127마력을 갖춘 데다 오픈카 기능까지 있는 스포츠카가 있다.

인사이트amebl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귀염뽀짝'한 크기이지만 경차급 차체를 가진 오픈카가 있다.


모닝보다 작지만, 성능 하나는 뛰어나다고. 무려 뚜껑이 열리는 스포츠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혼다가 내놓은 미니 스포츠카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이는 혼다의 소형 미드십 스포츠카 S660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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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arview


혼다의 S660 모델은 3.4m가 안 되는 차체 크기를 갖췄고 무게가 830kg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속도계 기준 136km/h 내외다.


엔진이 차체 중앙에 위치한 미드십 방식과 후륜구동을 사용해 경쾌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출 버전에는 1.0리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27마력의 성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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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webCG


이 미니 스포츠카는 여러 방면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성인 여성보다 훨씬 더 작은 크기이지만 스포츠카로서 갖출 것은 다 갖췄다는 것.


오픈카 기능도 확실하게 해 작지만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차의 판매 가격은 약 198만 엔(한화 약 1, 830만 원)부터라 알려졌다. 현재 병행 수입 방식으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지만,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2배 이상 뛴 것으로 전해졌다.